◇뉴스요약

넷마블은 오는 28일 국내에 선보이는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프리뷰를 연다도 밝혔다. 넷마블 관계자에 따르면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원작의 감성을 계승하면서도 프리클래스와 무한영웅변신 시스템을 통해 전략적 전투의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하이엔드 그래픽으로 원작 IP의 세계관을 생동감 있게 표현한다. 일반 카툰 렌더링 방식이 아닌 빛과 재질 표현이 두드러지는 렌더링 기법을 통해 새로운 감성과 재미를 선사할 뿐 아니라 많은 이용자들이 게임을 경험할 수 있도록 모바일과 PC에서 모두 플레이할 수 있는 멀티 플랫폼 게임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넷마블 관계자는 "‘세븐나이츠’는 넷마블넥서스가 개발하고 넷마블이 서비스 중인 모바일 RPG로 5인 덱을 구성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치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그는 "세븐나이츠는 2014년 3월 출시 직후 국내 양대마켓 매출 순위 Top10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국내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1위, 태국 양대마켓 최고 매출 1위, 일본 앱스토어 최고 매출 3위에 등극했으며, 글로벌 6천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는 등 넷마블 대표 IP로 자리 잡았다"고 설명했다.

지난 2020년 11월 출시된 정통 후속작 ‘세븐나이츠2’는 출시 직후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2위에 오르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세븐나이츠 IP를 활용한 첫 콘솔 게임 ‘세븐나이츠 타임 원더러’는 예약 판매 기간 중 국내 닌텐도 스위치e숍에서 게임 순위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넷마블 관계자는 또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누구나 세븐나이츠 영웅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넷마블 첫 자체 IP 기반 ‘레볼루션’ 타이틀이자 4번째 레볼루션 작품인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 오는 7월28일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그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서는 이용자의 아바타가 다양한 영웅으로 변신해 전투력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영웅 변신 후 해당 영웅의 고유 스킬 활용 및 무기와 스킬 간의 조합 등을 통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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