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요약
농협중앙회는 19일 2022년 상반기 종합경영분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반기 경영성과 점검과 3고 경제 지속에 따른 하반기 경영전략을 강구했다. 이성희 회장은“상반기 경영여건이 녹록치 않은 가운데, 소비자 물가안정과 농업인 경영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한‘따뜻한 동행’상생사업에 역량을 모아주신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하반기에도 농협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농업인·국민 모두에게 신뢰받는 100년 농협을 이루어 가자”고 밝혔다.
농협중앙회는 19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2022년 상반기 종합경영분석회의를 온오프라인을 병행하여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이성희 회장 주관으로 중앙회 임원·집행간부, 계열사 CEO, 지역본부장, 영업본부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상반기 경영성과 및 재무현황 분석 ▶하반기 정책·경제 전망 및 대응 전략 ▶청년 창업농 우수사례 발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농협은 3고(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경제 지속에 따른 경기둔화 등 경영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금융건전성 관리를 강화하고, 유류 및 농자재 공급가를 집중 관리하여 농업인 영농 안정화에 기여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농협청년농부사관학교 졸업생으로부터 영농정착 사례와 현장 여건을 청취하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고 있는 청년 농업인들을 응원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성희 회장은“상반기 경영여건이 녹록치 않은 가운데, 소비자 물가안정과 농업인 경영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한‘따뜻한 동행’상생사업에 역량을 모아주신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하반기에도 농협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농업인·국민 모두에게 신뢰받는 100년 농협을 이루어 가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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