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이진영 기자]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슈돌'에 합류한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관계자는 19일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출연하는 게 맞다”고 밝혔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이미 첫 촬영을 마쳤으며, 오는 22일 첫 등장한다. 두 사람은 출산 과정부터 육아까지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제이쓴은 사유리 아들 젠을 만나 실전 육아를 체험한 바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 한살인 홍현희는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해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4살 연하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과 결혼, 오는 8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 홍현희, 제이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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