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요약

넥슨은 12일 ‘FIFA 온라인 4’가 토트넘 홋스퍼와 친선경기를 치르는 팀K리그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넥슨 관계자는 "친선경기는 오는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되며, 이날 국내에선 최초로 팀K리그 선수가 착용한 유니폼 전면에 ‘FIFA 온라인 4’, ‘FIFA 모바일’ 쿠폰코드로 사용할 수 있는 메시지를 새겨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창업일보 = 유연빈 기자]

넥슨은 12일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ONLINE 4(이하, ‘FIFA 온라인 4’)가 토트넘 홋스퍼와 친선경기를 치르는 팀K리그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넥슨 관계자는 "이번 친선경기는 오는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다. 팀K리그는 K리그 12개 구단에서 선발된 24명의 선수들로 구성된다"고 말했다.

넥슨에 따르면 팀K리그 공식 후원을 기념해 각종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국내에선 최초로 친선경기 당일 팀K리그 선수가 착용한 유니폼 전면에 ‘FIFA 온라인 4’, ‘FIFA 모바일’ 쿠폰코드로 사용할 수 있는 메시지를 새겨 공개한다. 시합 중 확인 가능한 쿠폰코드는 전반전과 후반전 유니폼에 각각 공개되며, 7월 20일까지 ‘FIFA 온라인 4’, ‘FIFA 모바일’에 등록하면 풍성한 혜택을 획득할 수 있다.

또, 팀K리그 선수 중 대구FC 세징야를 ‘넥슨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세징야가 사전에 예측한 팀K리그 득점 여부, 당일 날씨 및 관중 수 등이 실제 적중할 경우 추가 보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밖에 팀K리그 선수가 경기에서 득점하고 사전에 준비한 ‘FIFA 온라인 4’ 빅맨 세리머니를 하면 ‘[LOL, FA 5강 포함] 급여 16+ 선수팩(3~8강)’, ‘[KL1] Best11 선수 110~111’을 선물한다.

넥슨은 이번 친선경기를 기념해 당일인 7월 13일 ‘FIFA 온라인 4’에 접속하면 ‘[22HEROES 포함] OVR92+ 스페셜팩(2~5강), ‘[22.07] 대한민국 ALL 선수팩(1~8강)’, ‘행운의 BP카드(2500만~5억BP)’를 선물한다.

‘FIFA 온라인 4’ 사업을 총괄하는 넥슨 박정무 그룹장은 “구단주 분들에게 실제 축구와 연계한 더욱 색다르고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친선경기에 팀K리그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면서 “풍성한 보상을 준비했으니 경기 시청과 더불어 당일 팀K리그 유니폼에 공개되는 쿠폰코드용 메시지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창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