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요약

넷마블은 6일 공식 캐릭터 매장 '넷마블스토어'에 <제 2의 나라> 서비스 1주년 기념 굿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넷마블 관계자는 "후냐 인형, 퐁퐁이 인형, 마우스장패드, 핸드스트랩 세트, 직소퍼즐, 컬러링북 등 총 8종을 출시했다. 각 상품에는 <제 2의 나라>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포함되어 있다"고 말하고 "넷마블스토어 온라인 몰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창업일보 = 이이영 기자]

넷마블은 자사의 공식 캐릭터 매장 ‘넷마블스토어’에 <제 2의 나라> 서비스 1주년 기념 굿즈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번에 공개한 굿즈는 왕관 쓴 후냐 인형, 후냐 얼굴 모찌 인형, 퐁퐁이 인형, 후냐 마우스장패드, 일룡이&삼룡이 핸드스트랩 세트, 후냐 핸드스트랩 세트, 직소퍼즐 500피스, 컬러링북 등으로 총 8종으로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이 중 ‘왕관 쓴 후냐 인형’은 예약 판매로 진행되며 오는 15일부터 순차 배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컬러링북은 7월 중순부터 한정 판매로 진행되며, 넷마블스토어 외 교보문고, YES24 등 전국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아울러 "각각 상품에는 코스튬 소환 쿠폰, 스위트 드링크, 장비 소환 쿠폰, 콜렉팅 아로마, 에너지 드링크, 이마젠 소환 쿠폰 등 <제 2의 나라>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쿠폰이 포함돼 있다. 그리고 이번 <제 2의 나라> 한정판 굿즈는 넷마블 본사 지타워 3층 ‘ㅋㅋ다방’에 위치한 넷마블스토어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제 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원작의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해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최근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넷마블 IP사업실 윤혜영 실장은 “지난 2월 첫 선을 보였던 ‘제 2의 나라’ 굿즈들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덕분에 이번에도 새로운 라인업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소장 가치와 활용성을 높인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넷마블스토어에는 해당 상품 외에도 넷마블 대표 캐릭터 ㅋㅋ(크크), 토리, 밥, 레옹으로 구성된 ‘넷마블프렌즈’ 캐릭터 상품을 비롯해 ‘머지 쿵야 아일랜드’,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BTS 월드’, ‘스톤에이지 월드’ 등 넷마블 인기 게임 IP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창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