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이진영 기자]

반년의 재충전 시간을 가진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이하 '도시어부4')가 새로운 티저를 공개하며 오는 9일 첫 출항을 예고했다.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은 6일 새로운 티저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이경규, 이덕화, 이수근, 이태곤이 다양한 어종을 낚아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기존 출연자인 김준현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도시어부4'의 새로운 고정 멤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시즌1부터 함께 했던 구장현PD가 시즌4부터 새로운 수장을 맡아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그동안 출연진들이 모아온 황금 배지에 대한 변화는 물론, 시즌4만의 새로운 대결방식으로 낚시 대결을 펼친다.

또한 리얼리티를 강화한다. 각 지역의 맛집을 방문해 소개하기도 하고 출조 전 멤버들의 토크를 듣는 등 기존과의 차별을 극대화했다.

구장현 PD는 "시즌4만의 차별화 된 재미로 토요일 밤을 책임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채널A '도시어부4'는 토요일인 9일 오후 10시2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채널A '도시어부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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