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이진영 기자]

가수 이찬원이 백혈병 환아들을 위해 기부에 나섰다.

7월 4일 한국소아암재단(대표 이성희)에 따르면 이찬원은 선한스타 6월 가왕전 상금 15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우들의 이식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

이번 기부를 통해 지원될 이식비 지원사업은 만 18세 미만에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은 만 25세 이하의 환아를 대상으로 수술비 및 이식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환아에게 지원하고 있는 지원 사업으로서, 환아 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K-STAR '도원차트', KBS 2TV '불후의 명곡' '신상출시 편스토랑', JTBC '톡파원 25시'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이찬원은 지난 6월에도 선한스타에서 획득한 5월 가왕전 상금 150만원 전액을 기부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이어 가고 있다.

사진 이찬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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