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요약

넷마블은 1일 '마구마구 2022 모바일'에 2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넷마블 관계자는 "유니폼 시스템 개편, 고급유니폼 추가, 장비도감 개선 등의 업데이트를 했다. 7월 28일까지 2주년 이벤트를 실시하며, 타이틀 홀더 +5 강화 선수카드를 지급한다"고 말했다.

 

[창업일보 = 유연빈 기자]

넷마블은 야구게임 <마구마구2022 모바일>(개발사 넷마블앤파크)에서 2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유니폼 세트 완성 시 두 가지 스탯의 능력치를 최대 +3까지 강화할 수 있도록 유니폼 시스템을 개편했다. 또 단일 유니폼의 능력치 스탯을 최대 +2까지 올릴 수 있는 고급 유니폼도 새롭게 선보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플레이어가 보유한 장비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장비도감 개선을 진행해 이용자들이 장비 세트별 도감을 완성할 경우 각각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게 했다"고 덧붙였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7월 28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특정 미션 완료 시 팀 전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원하는 포지션의 타이틀 홀더 +5 강화 선수카드를 지급하고, 일일 미션을 완료할 경우 골든 글러브 선수 +10 강화 카드를 제공한다.

또 4주 동안 출석만 해도 보석 3,500개, 강화행운권(+5%) 2개, 2억 2,222만 거니, 다이아 야구카드팩 2개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오는 7월 7일부터는 2차 이벤트를 통해 추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마구마구2022 모바일>은 17년 동안 서비스 중인 PC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의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한 게임으로 마구마구의 감성을 살리면서 모바일 환경에 맞춘 시스템과 빠른 진행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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