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요약

넷마블은 30일 액션 RPG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에 신규 파이터를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넷마블 관계자는 "강력한 스킬을 보유한 방어형 파이터 'XV 크로닌'을 공개했습니다. 신규 던전과 이벤트 타워 오픈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창업일보 = 이이영 기자]

넷마블은 30일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에 신규 파이터 ‘XV 크로닌’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넷마블 관계자는 "새롭게 등장한 ‘XV 크로닌’은 방어형 파이터로 [익스트림] 파이터의 공격력 40% 증가, 치명타 확률 12% 증가 등 강력한 리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또 스페셜 스킬 장착 시 석화 및 암흑 면역, 초필살기 피격 시 체력 15% 회복 등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와 함께 ‘SS 쿠사나기 쿄(이하 SS쿄)’를 익스트림 파이터로 성장시킬 수 있는 신규 기능을 선보였다. 모든 이용자들은 체인지업 키트를 활용해 ‘SS 쿄’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익스트림 파이터로 성장 시 액티브 스킬 피해량 증가 및 스킬 쿨타임 감소 등 다양한 혜택을 얻게 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신규 배틀카드로 ‘크로닌 스페셜 카드’를 추가했다. 이 카드를 ‘크로닌’에게 장착하면 공격력 2% 증가, 액티브 스킬 피해량 4.5% 증가, 치명타 피해량 6% 증가 등 스페셜 스킬을 획득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크로닌 세트카드'로 도망자 1~3형도 추가했다. 각각의 옵션 스킬을 보유한 3종의 카드를 모두 장착하면 공격력 17% 증가, 치명타 확률 4% 증가, 각성 스킬 사용 시 각성 게이지 소모량만큼 [MAXMODE] 발동 등 추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루비’, ‘크로닌 배틀카드’, ‘크로닌의 징표’ 등을 얻을 수 있는 ‘크로닌 러시 던전’과 ‘XV크로닌 이벤트 타워’인 ‘챌린지 던전 : 10000과 1의 차이’를 오픈하고, ‘XV 크로닌’으로 각종 미션을 달성하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XV 크로닌 이벤트 도감’을 업데이트했다. 또 릴레이 빙고, 이벤트 도감 등을 통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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