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요약

넥슨은 23일 ‘커츠펠’ 신규 카르마 ‘와일드 스피릿’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넥슨 관계자는 "거대한 전투 도끼를 휘둘러 강력한 공격을 선보이는 카르마(무기)가 특징이며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팀이 최종 승리하는 서바이벌 모드도 공개했다"고 말했다. 그는 "7월 7일까지 ‘넥슨 플레이 이벤트’ 통해 넥슨캐시 최대 14,000원을 선물한다"고 덧붙였다. 

 

[창업일보 = 유연빈 기자]

넥슨은 23일 코그에서 개발한 PC 온라인 액션 배틀게임 ‘커츠펠(KurtzPel)’의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공개했다.

넥슨 관계자는 "이번에 공개한 카르마(무기) ‘와일드 스피릿’은 거대한 전투 도끼 형태로, 다수의 적을 파괴하는 높은 공격력이 특징이다. ‘와일드 스피릿’을 활용하면 적을 공중에 띄워 연속 공격을 하거나, 도끼로 크게 내리찍어 적을 내치는 일격을 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와일드 스피릿’의 마스터인 ‘라이언 우드가드’의 이야기도 공개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신규 PVP 배틀 콘텐츠인 서바이벌 모드를 새롭게 선보였다. 서바이벌 모드는 2인 1팀으로 총 10팀이 참여할 수 있으며, 마지막까지 살아있는 팀이 최종 승리하는 방식이다. 상대방을 처치하면 상대가 보유한 버프를 빼앗아 자신의 체력을 회복할 수 있고, 같은 팀원끼리 부활시키는 기능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넥슨은 ‘와일드 스피릿’ 업데이트 기념으로 7월 7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와일드 스피릿’ 카르마로 플레이하면 ’AP +30%’, ‘GP +30%’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60분 누적 접속 시 ‘와일드 스피릿 액세서리 풀세트 큐브’를 지급하며, 매일 30분 접속 유지 시 재료 아이템 ‘와일드 스피릿의 교감’을 제공한다. 또한, ‘와일드 스피릿’ 카르마로 PVP 또는 PVE 30회 플레이 시, 무기 코스튬 ‘와일드 스피릿 전투도끼’ 기간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커츠펠’ 유저를 위한 ‘넥슨 플레이 이벤트’도 실시한다. 총 5가지 퀘스트에 도전할 수 있으며, 각각의 퀘스트를 달성하면 넥슨캐시를 받을 수 있다. 모든 퀘스트를 달성한 유저들은 최대 14,000원 상당의 넥슨캐시 보상을 가져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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