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이진영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8주년을 맞아 남다른 회동을 했다.

솔라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다른 8주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솔라를 비롯해 마마무 멤버 문별, 휘인, 화사가 황토색 찜질복을 입고 찜질방에 모여있다.

한편 지난 2014년 6월 19일 데뷔한 마마무는 솔라(김용선. 31세), 문별(문별이. 29세), 휘인(정휘인. 27세), 화사(안혜진. 26세)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이다. 

그룹 이름인 마마무(Mamamoo)는 '세상에 태어난 아기들이 가장 먼저 옹알이하고 친숙하게 느끼는 '엄마'라는 의미의 단어 '마마(Mama)'처럼 전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친숙한 음악을 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사진출처 솔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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