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

15일 공간정보 전문 AI 기업 다비오(대표 박주흠)는 최규성 전 밸런스히어로 인도법인 대표를 신임 부대표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최규성 부대표는 2019년도부터 핀테크 스타트업 밸런스히어로의 인도법인 대표를 지내며, 월매출 기준 100배 성장 및 BEP 달성을 이끌었으며 특히 투자규모 시리즈B 단계부터 합류하여 인도의 서민 대출 서비스인 ‘트루 밸런스’의 안정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한 바 있다.  

다비오는 2012년 창업해 지금까지 공간 정보 데이터를 구축하는 기술을 개발 및 연구하고 있다. 

인공지능 기술 기반의 지도를 구축하기 위한 코어 기술부터 실내지도를 쉽게 만들고 관리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까지 실내외를 아우르는 공간 정보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저작권자 © 창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