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이진영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Apink) 멤버 박초롱이 화보를 통해 러블리와 섹시를 오가는 팔색조 비주얼을 뽐냈다.

9일 공개된 화보에서 박초롱 씨는 다양한 애슬레저룩을 완벽 소화하며 탄탄한 건강미와 함께 늘씬한 보디라인을 뽐냈다. 또한, 그는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를 공개하면서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통해 스포티한 매력을 선사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초롱은 "필라테스는 몸매를 만들기 위해서가 아니라 체형을 바로잡기 위해 시작했다"라며 "내 몸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는 효과 만점 운동이 무엇인지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에이핑크로서는 물론 박초롱으로서도 좀 더 유연하게 활동하고 싶다. 많은 분들께 좀 더 인사드릴 수 있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초롱은 그룹 에이핑크로 활동하며 '미스터 츄(Mr.Chu)', '러브(LUV)', '덤더럼(Dumhdurum)'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지난 2월에는 데뷔 10주년 스페셜 앨범 '혼(HORN)'으로 자체 초동 판매 신기록을 달성했다.

사진 필라테스 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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