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요약


넷마블은 30일 액션 RPG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에 <XV 앙헬>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넷마블 관계자는 "XV 앙헬은 공격력에 특화된 스킬을 보유한 파이터다. EX 파이터 콘텐츠가 추가되었으며 시련의 탑은 90층까지 확장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업데이트 기념 다양한 이벤트와 보상을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창업일보 = 이이영 기자]

넷마블은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에 ‘XV 앙헬’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넷마블 관계자는 "‘XV 앙헬’은 [익스트림] 파이터의 공격력을 40%, 치명타 피해량을 60% 증가시키는 리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스페셜 스킬 장착 시 모든 적에게 10초동안 매초 공격력의 40% 중독 피해를 주는 등 공격 특화형 파이터다. 더불어 앙헬의 스페셜 카드가 새롭게 추가됐으며 앙헬이 장착 시 공격력 2%, 액티브 스킬 피해량 4.5%, 치명타 피해량 6% 증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업데이트로 BS레오나와 12 레오나가 익스트림 파이터로 성장시킬 수 있게 됐다. 익스트림 파이터로 성장 시 스킬의 쿨타임 감소와 피해량 감소 등 더욱 강력한 성능을 보유하게 된다. 이에 더해 ‘EX 러시 던전’과 ‘EX 앙헬&레오나 이벤트 타워’가 새롭게 추가됐으며 이용자들은 콘텐츠를 완료하고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XV 앙헬 이벤트 도감이 추가돼 XV 앙헬로 다양한 미션을 달성해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시련의 탑은 기존 60에서 90층으로 확장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별도 공지 시까지 릴레이 룰렛과 이벤트 도감 등을 통해 다양하고 풍성한 보상을 이용자들에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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