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요약


엔씨소프트는 25일 '리니지M'이 'TRIGGER: 진혼의 방아쇠' 사전예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엔씨(NC)관계자는 "6월 8일 총사 클래스 리부트 신서버 ‘발록’을 추가 하는 등 콘텐츠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전예약 참여하면 이용자 성향에 맞는 보상 선택이 가능하며 신서버 ‘발록’ 전용 보상도 추가 지급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서비스 5주년 기념 ‘TJ’S COUPON’도 선보였으며 강화 실패했던 일반 장비와 룬 아이템도 복구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창업일보 = 김지수 기자]

엔씨소프트 ‘리니지M’이 25일부터 'TRIGGER: 진혼의 방아쇠'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엔씨 관계자는 "리니지M 이용자는 6월 8일부터 ‘총사’ 클래스(Class, 직업) 리부트(Reboot), 신서버 ‘발록’, 리니지M 5주년 기념 TJ’S COUPON 등의 신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TRIGGER: 진혼의 방아쇠’ 업데이트에 대한 상세 내용은 순차적으로 공개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와관련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에서 'TRIGGER: 진혼의 방아쇠' 사전예약을 6월 7일까지 진행한다. 기존/그림리퍼 서버 이용자는 성향에 따라 2종의 사전예약 보상(Mr.스모커의 보상 상자 (이벤트), Mr.스모커의 지원 상자 (이벤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상자를 열면 총사 전용 아이템 ‘Mr.스모커의 탄약 벨트 (기간제)’, 50일 동안 ‘전설 제작 비법서 (각인)’ 등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Mr.스모커의 행운 큐브 (이벤트)’, 레벨별로 성장 지원 아이템을 얻는 ‘Mr.스모커의 성장 큐브 (이벤트)’ 등의 보상을 획득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신규 서버 ‘발록’에서 리니지M을 즐기는 이용자는 ‘발록의 가호 (이벤트)’와 ‘각성: 발록의 가호 (이벤트)’ 등 전용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각 아이템을 소지하면 ‘PVE 대미지 리덕션’ 버프를 얻는다. 아이템을 사용하면 ‘PVP 대미지 리덕션’ 버프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한편 리니지M은 서비스 5주년 기념 ‘TJ’S COUPON’을 선보였다. 이용자는 강화에 실패했던 희귀 등급 이상의 일반 장비와 룬 아이템을 복구할 수 있는 쿠폰 2종(TJ’S COUPON-일반 장비 복구, TJ’S COUPON-룬 복구)을 받을 수 있다. 엔씨 관계자는 획득 방법은 추후 공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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