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요약


넥슨은 19일 ‘마비노기’에서 메인스트림 챕터6(C6), 챕터7(C7) 마스터피스 리플레이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넥슨 관계자는 "마비노기 인기 챕터 C6, C7의 모든 제너레이션 리플레이가 가능하며 기존 스토리의 몰입감을 높이는 다양한 장치 및 새로운 즐길거리가 추가됐다"고 말했다. 

[창업일보 = 유연빈 기자]

넥슨은 19일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에서 메인스트림 챕터6(C6), 챕터7(C7) 마스터피스 리플레이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넥슨 관계자는 "‘C6(신의 기사단)’, ‘C7(아포칼립스)’는 마비노기에서 가장 선호되는 메인스트림 챕터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C6의 ‘G19 신의 기사단’, ‘G20 성역의 문’, ‘G21 수호자의 길’과 C7의 ‘G22 아포칼립스’, ‘G23 템페스트’, ‘G24 클라이막스’, ‘G25 이클립스’ 등을 다시 플레이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사이드 대사, 상시 NPC 및 반응 대사 추가, 카메라 워크 연출 추가 등으로 기존 스토리의 몰입감을 높였으며, 수집요소 강화, 특수 상황 대사 추가, 알반 기사단 여행수첩 키워드를 습득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새로운 즐길거리를 선보였다. 또, 리플레이로 획득 가능한 다양한 신규 보상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6월 2일까지 리플레이 추가 챕터에 속한 제너레이션 중 하나를 끝까지 완료한 캐릭터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C6 OST CD’, ‘C6 아트북’ 등을 선물한다. 또한, C6, C7의 BGM을 들을 수 있는 플레이리스트 영상을 공식 유튜브 및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창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