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요약


넷마블은 19일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에서 무대화 프로젝트 'FGO THE STAGE-관위시간신전 솔로몬-' 한글자막 영상을 네이버TV '넷마블 채널'에 이날부터 6월 9일까지 공개한다고 밝혔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 작품은 <페이트/그랜드 오더> 게임 시나리오 1부 마지막 이야기를 무대화했다"고 말하고 "넷마블은 이번 영상 공개를 기념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창업일보 = 이이영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에서 무대화 프로젝트 'FGO THE STAGE -관위시간신전 솔로몬-' 한글 자막 영상을 네이버TV '넷마블 채널'에 오는 6월 9일까지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넷마블 관계자는 "'FGO THE STAGE 솔로몬'은 <페이트/그랜드 오더> 게임 시나리오 1부의 마지막 이야기인 '종국특이점 관위시간신전 솔로몬'을 무대화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종국특이점’에서 펼쳐지는 주인공들의 최종 결전을 멋지게 실사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무대 영상의 통합 조회수가 1만회를 넘기면 모든 이용자에게 성정석 10개를 지급하고, 오는 28일까지 <페이트/그랜드 오더>에 총 8번 로그인하면 성정석 5개, 황금색 과일(행동력 회복 아이템) 3개 획득 가능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그는 "추가로 무대화 프로젝트에 참여한 배우 2명의 서면 인터뷰를 <페이트/그랜드 오더> 네이버 공식 카페에 공개한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이번 영상 공개를 기념하여 특별 픽업 소환을 오는 6월 1일까지 실시한다.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중 ‘★5 길가메시(아처)’, ‘★5 멀린(캐스터)’ 등 무대 영상에서 활약하는 서번트를 획득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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