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요약


엔씨소프트는 18일 트릭스터M 1주년을 기념하여 ‘DOUBLE NEW IMPACT’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망치를 주무기로 사용하는 신규 클래스 ‘폴라’와 고속 성장 특화 서버 ‘알테오’ 월드를 추가했다"고 말했다. 그는 아울러 "‘다함께 까발라 축제 한마당’ ‘1주년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선물한다"고 덧붙였다. 

[창업일보 = 김지수 기자]

엔씨소프트는 18일 트릭스터M 출시 1주년 기념 ‘DOUBLE NEW IMPACT’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트릭스터M은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클래스(Class, 직업) ‘폴라’와 신규 월드 ‘알테오’를 추가했다"고 말했다. 

그는 "‘폴라’는 게임 출시 후 처음 공개한 신규 클래스로 망치를 주무기로 사용한다. ‘체인 해머, 지진 해머’ 등 망치에 특화된 다양한 근거리 및 광역 스킬도 구사한다. ‘알테오’는 60레벨까지 고속 성장이 가능한 특화 서버다. ‘알테오’에서는 ‘웰컴 신서버’ 출석 이벤트가 6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는 ‘패션/펫 소환(300회)’을 즉시 획득하고 이후 ’패션/펫 소환(200회), 슈퍼 부스팅 물약, 고급/희귀 스킬북, 별빛 조각’ 등 다양한 성장 혜택을 출석 일수에 따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함께 까발라 축제 한마당’ 이벤트를 6월 2일까지 진행한다. 매일 2회 등장하는 ‘큰 바위 얼굴’ 몬스터를 처치한 이용자는 보상으로 ‘축제 한마당 박스’를 받는다. ‘축제 한마당 박스’를 열면 ‘트릭스터M 1주년 기념 증표, 10만 겔더, 상급 패션/펫 소환권’ 등을 획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트릭스터M 이용자는 5월 24일까지 ‘1주년 52(S2)해’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게임에서 출시일(5월 20일)을 상징하는 숫자 ‘5’와 ‘2’를 찾아 게시판에 인증하거나 ’폴라’ 이용자 중 첫 번째로 52레벨을 달성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5월 20일 오후 5시 20분에는 모든 이용자에게 1주년 기념 푸시 선물이 제공된다.

엔씨 관계자는 "신규 월드 외 다른 월드에서도 출석 이벤트가 진행된다. 6월 15일까지 이벤트에 참여하면 ‘미라클 마스터 카드(패션/펫), 미라클 마스터 카드 장비 선택 박스(무기/방어구/장신구/드릴 중 택 1), 패션/펫 소환(140회), 영웅 스킬북 선택 박스’ 등 보상 획득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키워드

관련기사

저작권자 © 창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