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김희진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16일 전남 목포항을 방문하여 식량원조협약(Food Assistance Convention, FAC)에 의해 추진하는 해외원조용 쌀 5만톤의 선적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정부는 국제 식량 위기 해소를 위해 2018년 식량원조협약(FAC)에 가입하여 매년 해외원조를 추진하고 있다. 김사장은 원조 현장에 나가 있는 공인 검정사에게 원조용 쌀의 철저한 품위 관리를 당부하고, 현장 작업자에게는 쌀의 운송과 선적 과정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주문했다.
키워드
김희진 기자
newsmam9@naver.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 동남아시안게임과 함께 ‘헬시 케이푸드’ 열기 후끈
- 우리 농수산식품 어린이 글짓기 대회 개최
- 농식품유통교육원, 푸드플랜 현장에서 답을 찾다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봄배추‧화훼 경매현장 찾아 품질과 수급상황 점검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호주투자무역청과 농수산식품 교역 확대 간담회 개최
- 유럽 MZ세대 공략하는 한국 수산식품 "독일 K-POP FLEX 6만여 관람객 대상 김, 어묵, 참치캔 등 홍보"
- "공공급식통합플랫폼 전국 순회 교육 실시"...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경남도 시작으로 전국 지자체 57회 추진
- "청년 외식 창업 성공 이끈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나만의 골목식당 꿈꾸는 ‘청년키움식당’ 참가팀 모집
- 농식품 미래 이끌 수출마스터 양성한다
- 농식품유통교육원, 고부가 기능식품 실무 교육생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