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이진영 기자]

배우 신시아가 앤드마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앤드마크 측은 13일 “신시아는 신선한 마스크를 가지고 있어 어떤 역이든 소화해낼 수 있는 재능을 지닌 배우”라며 “당사는 신시아 배우가 폭넓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신시아는 대세 배우 김다미의 데뷔작인 영화 ‘마녀’의 후속작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2’)의 주인공으로 무려 1408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새로운 ‘괴물 신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6월 15일 개봉하는 ‘마녀2’에서 정식으로 데뷔한다.

앤드마크는 종합엔터테인먼트사로 김아현, 김예원, 김현수, 김혜준, 박진주, 백진희, 이주빈, 장영남, 저스틴 하비, 정동훈, 차유진, 최준영 등이 속해 있다.

최근 메타버스의 트렌드인 버츄얼 휴먼 ‘반디(Van:D)’까지 영입하며 사업을 다각화했다.

사진 앤드마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