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이진영 기자]

배우 장미인애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져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0일 한 매체는 장미인애가 연상의 사업가와 1년 넘게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장미인애가 최근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을 공개하며 임신설도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장미인애 소속사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에 "본인이 추후 입장을 밝힐 것"이라며 "결혼식 일정 등은 아직 정해진 게 없다. 예비신랑은 사업하는 분"이라고 밝혔다. 

현재 장미인애가 혼전 임신한 상태며 예비신랑은 재력있는 사업가로 알려졌다.

최근 장미인애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똥이와 안녕♥"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원피스를 입은 채 불룩한 배를 드러내 임신설에 휩싸였다.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 아홉살인 장미인애는 서울 출신으로 2004년 시트콤 ‘논스톱4’을 통해 데뷔했다. 

드라마 ‘소울메이트’ ‘행복한 여자’ ‘크라임 시즌2’ ‘보고싶다’ 영화 ‘청춘만화’ ‘90분’ 등에 출연했다. 쇼핑몰 사업에 뛰어들기도 했다.

2020년 3월 30일 밤에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더는 대한민국에서 배우로 활동하지 않겠다"며 은퇴 선언을 했다

사진 장미인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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