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요약


엔씨소프트는 4일 트릭스터M이 1주년 기념 업데이트 및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신규 클래스 ‘폴라’, 성장 특화된 신규 월드 ‘알테오’가 오는 18일 업데이트를 예고했으며 17일까지 사전예약 참여하면 ‘1주년 축하 케이크, 폴라 상급 패션’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창업일보 = 김지수 기자]

엔씨소프트의는 4일 트릭스터M이 출시 1주년 기념 ‘DOUBLE NEW IMPACT(더블 뉴 임팩트)’ 업데이트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트릭스터M은 오는 18일 1주년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클래스(Class, 직업) ‘폴라’를 추가한다. 게임 출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규 클래스다. 근거리 및 광역 스킬을 쓸 수 있으며 망치를 무기로 사용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신규 월드 ‘알테오’도 업데이트한다"고 말하고 "다양한 성장 혜택을 제공하는 첫 번째 특화 서버로 60레벨까지 빠르게 성장 가능하다. 알테오에서 시작하는 모든 이용자는 ‘패션/펫 소환(300회)’을 즉시 획득하고, 출석 보상을 통해 추가로 ‘패션/펫 소환(200회), 슈퍼 부스팅 물약, 별빛 조각’ 등도 받을 수 있다. 기존 월드 이용자도 출석에 참여하면 ‘미라클 마스터 카드(패션/펫), 미라클 마스터 장비상자(무기/방어구/장신구 중 택 1)’ 등 보상을 얻는다"고 설명했다.

엔씨(NC) 관계자는 "오는 17일까지 ‘DOUBLE NEW IMPACT’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한 모든 이용자는 1주년 축하 케이크, 폴라 상급 패션 소환(10회), 최상급 패션 소환(10회), 최상급 표본(10회)를 받는다. 사전예약 웹사이트에서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트릭스터M은 4일 정기 업데이트를 진행했으며 ‘별희의 점성술’에 신규 별자리 ‘리브라’ 추가, 몬스터 표본을 수집하는 ‘까발라 도감’에 ‘컬렉션’ 기능 추가 등 모두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콘텐츠"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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