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이진영 기자]

탤런트 김해인이 결혼을 발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에 따르면 김해인은 7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예식은 가족, 친지 등만 모시고 조촐하게 치를 예정이다.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살인 김해인(김숙영)은 경기도 가평 출신으로 2005년 제49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데뷔했다. 같은 해 드라마 '황금사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추노'(2010) '오작교 형제들'(2011) '인현왕후의 남자'(2012) '별에서 온 그대'(2013) '쇼윈도: 여왕의 집'(2021~2022) 등에서 활약했다.

사진 김해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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