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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빈 반박, "전처 홍인영 폭행이나 폭언도 없었다"
전승빈 반박, "전처 홍인영 폭행이나 폭언도 없었다"
  • 이진영
  • 승인 2022.04.30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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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일보 = 이진영 기자]

탤런트 전승빈(37) 측이 전 부인 홍인영(38) 폭행 혐의를 부인했다.

소속사 스타휴엔터테인먼트는 "전승빈씨의 지난 일로 인해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송구스럽고 죄송하다"며 "고소인(홍인영)이 폭행 당했다고 주장하는 시간에 전승빈은 집에 있지 않았다. 경찰 수사 단계에서 '폭행이나 폭언도 없었다'는 증거를 이미 제출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혼조정 당시 이러한 사항이 있었으면 협의이혼도 성립되지 않았을 것"이라며 "현재 이 건은 검찰로 송치 돼 수사 중이니 추측성 보도를 삼가주기 바란다. 검찰 수사에서 진실이 명확하게 밝혀질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홍인영은 가정폭력 등의 혐의로 전승빈을 경기일산동부경찰서에 고소했다. 전승빈은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에 송치됐다. 전승빈은 2019년 3월 자택에서 홍인영과 말다툼하다 욕설·폭언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같은 해 11월 홍인영 목을 조르며 욕설하는 등 조롱한 혐의도 있다. 홍인영은 전승빈이 자신의 머리채를 잡아 끌고 다니는 등 2시간 동안 폭행하거나 기절할 정도로 뺨과 머리를 때렸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 일곱살인 전승빈은 2009년 드라마 '천추태후'로 인연을 맺은 홍인영과 7년간 열애 끝에 2016년 5월 결혼했지만, 4년 여만인 2020년 4월 갈라섰다. 

전승빈은 홍인영과 이혼 후 지난해 MBC 일일극 ‘나쁜 사랑’을 통해 만난 베이비복스 출신 심은진과 재혼하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결혼 발표 직후 심은진과 교제 시기를 두고 불륜 의혹이 불거졌고, 전승빈은 당시 소속사를 통해 “이혼과 심은진씨와의 만남이 시기가 겹치는 일은 절대 없었다”며 “이혼 후 교제를 시작했다”고 해명한 바 있다.

전승빈과 심은빈은 지난 24일 신혼여행을 떠나 프랑스에 머물고 있다.

전승빈은 SBS TV 금토극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 출연 중이다. '김건영'(전국환) 회장 첫째 아들이자 천하전자 임원 '김용준'을 연기하고 있다. "전승빈은 촬영을 모두 마친 상태"라며 "아직 혐의가 입증되지 않은 사안인 만큼, 본인 입장과 수사 상황에 따라 후속 대처를 고민할 것"이라고 했다.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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