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요약


엔씨소프트 유니버스는 26일 신인 그룹 ‘유나이트(YOUNITE)’가 합류한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유나이트 전용 플래닛 오픈하고 데뷔 일주일 만에 합류하며 전세계 팬과 소통 본격화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26일부터 다양한 이벤트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5명에게 미공개 폴라로이드 사진을 증정한다"고 덧붙였다.

[창업일보 = 김지수 기자]

엔씨소프트의 유니버스가 신인 그룹 ‘유나이트’의 플래닛을 26일 오픈한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그룹 유나이트는 데뷔 일주일 만에 유니버스에 합류하며 글로벌 팬과 적극적으로 소통을 시작한다. 유니버스 이용자는 프라이빗 메시지와 FNS 등을 통해 멤버들과 일상을 공유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플래닛 오픈과 함께 아티스트 인사 영상을 유니버스 공식 SNS에 공개한다. 추후 화보, 라디오 등 유니버스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독점 콘텐츠도 미디어(MEDIA)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유니버스는 플래닛 오픈을 기념해 서포트(Support) 이벤트를 시작한다. 팬들이 서포트 미션을 달성하면 엔씨(NC)가 아티스트에게 커피•간식차를 선물하는 이벤트"라고 말하면서 "추첨에서 선정된 5명의 참여자들은 아티스트의 미공개 폴라로이드 사진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엔씨소프트 측은 FNS와 미디어 미션을 완료한 이용자에게 클랩(KLAP, 유니버스 내 재화)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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