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이진영 기자]

배우 송진우가 SNS 사칭 계정에 주의를 당부했다.

송진우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 계정 이외에 모두 가짜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송진우의 SNS 계정을 사칭하는 SNS계정 프로필이 담겨 있다. 송진우의 SNS 계정을 똑같이 따라한 모습이다.

송진우는 "가짜"라고도 문구를 크게 작성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 여덟살인 송진우는 2008년 뮤지컬 '오! 마이 캡틴!!'으로 데뷔했다.

tvN ‘미스터 션샤인’, 채널A ‘경찰수업’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지난 20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2016년 결혼한 일본인 아내의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송진우는 현재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MC를 맡고 있다.

사진출처 송진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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