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

건설근로자공제회는 지난 22일 본회 대강당에서 '건설근로자 고용UP 서포터즈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용UP 서포터즈는 국민 눈높이에 맞는 소통을 위해 2021년 처음 구성되었으며, 이번 2기는 공개 모집을 통해 공제회 및 건설업에 관심이 많은 20대 대학생부터 50대 건설근로자까지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공제회의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 기능등급제 등 여러 가지 제도 및 다양한 소식을 일반국민의 눈높이에서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로 제작·공유하여 공제회의 소통 메신저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송문현 이사장 직무대행은 "건설근로자 고용UP 서포터즈가 참신한 시각으로 콘텐츠를 제작하여 공제회의 든든한 소통 창구 역할을 잘 해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제회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활용하여 더욱 친근한 이미지로 국민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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