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요약


넷마블은 21일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에 신규 직업 '쌍검사' 업데이트 사전등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넷마블 관계자는 "신규 직업 '쌍검사'는 두 자루의 검을 사용하는 근접 공격이 특징"이라고 말하고 "사전등록 참여 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창업일보 = 이이영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 쌍검사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등록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용자들은 21일 열린 사전등록 페이지에서 사전등록에 참여하고 신규 직업 ‘쌍검사’에 대한 정보와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하고 "쌍검사는 두 자루의 검을 이용하여 강력한 근접 공격을 펼치는 캐릭터로 적에게 강력한 데미지를 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그는 "사전등록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는 ‘쌍검사 스페셜 선물 상자’를 지급한다. 이용자들은 ‘쌍검사 스페셜 선물 상자’를 통해 신규 얼굴 장식 ‘백전연마’를 비롯해 팔각 보석 선택상자, 영웅 무공패 석판, 영웅 수호신령 상자 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업데이트 이후 열리는 신규 서버 ‘심기일전’에 대한 정보도 공개됐다. 신규 서버를 이용하는 이용자들은 다양한 기본 장비와 영웅 수호령, 경험치 버프 등을 통해 보다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2018년 12월 6일 출시한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인기 PC 온라인게임 ‘블레이드 & 소울’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모바일 MMO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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