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요약


넥슨은 14일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에서 푸르메소셜팜과 ‘나누는맘 함께하고팜’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넥슨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발달장애 청년들의 자립을 꿈꾸는 첨단 스마트 농장 ‘푸르메소셜팜’과 함께 희망을 나누는 지원 프로젝트로 모종, 배지, 양액, 친환경 작물보호제, 수정 벌 등 농업 필수 소모품들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창업일보 = 이이영 기자]

넥슨은 14일 자사가 서비스 중인 인기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에서 푸르메소셜팜과 ‘나누는맘 함께하고팜’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발달장애 청년들의 자립을 꿈꾸는 첨단 스마트 농장 ‘푸르메소셜팜’과 함께 희망을 나누는 지원 프로젝트로, 모종, 배지, 양액, 친환경 작물보호제, 수정 벌 등 농업 필수 소모품들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개발팀 현장 자원봉사, 푸르메소셜팜 농산물 판로 지원을 비롯해 유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푸르메소셜팜’은 발달장애 청년들에게 능력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성을 키우고 공동체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을 지향하며, 농장-카페-문화공간을 연계한 다양한 환경을 조성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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