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요약


13일 펄어비스 검은사막은 아이템 획득처와 사용처 설명을 추가하는 등 초보 이용자 위한 플레이 경험 개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이번 개선 작업으로 각종 아이템 획득처와 사용처 명확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설명을 추가했으며 가방에 많은 아이템 보관할 수 있도록 각 아이템 무게를 완화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강화 및 내구도 회복에 필요한 재료들도 간소화했다"고 덧붙였다. 

 

[창업일보 = 채수연 기자]

펄어비스는 13일 '검은사막' 초보 이용자를 위한 플레이 경험 개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검은사막 다양한 아이템의 획득처와 사용처를 이용자들이 보다 명확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아이템 설명을 보완했다. 금괴, 인장, 블랙스톤 등 주요 아이템의 무게를 완화해 기존보다 가방 사용 효율을 높였다. 강화 및 내구도 회복에 필요한 재료 역시 블랙스톤과 기억의 파편 등으로 아이템을 간소화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아이템 개선 외에 '발레노스'와 '세렌디아' 지역 일반 의뢰 공헌도 보상을 상향했다. '마노스 가공석' 통합도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펄어비스는 개선 업데이트와 함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이용자는 오는 27일까지 '벨리아 마을' NPC '클로린스'를 찾아 의뢰 완료 시 카프라스의 돌, 뾰족한 단단한 흑결정조각, 전투 기술 경험치 획득량 증가 등의 효과를 보유한 거위알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전 지역 몬스터를 처치할 경우 대량의 길드 자금을 얻을 수 있는 '길드 임무 이벤트'와 신규 이용자를 위한 특별 도전과제 이벤트도 열었다. 신규 이용자는 도전과제 완료 시 [거래, 창고 관리 메이드] 페어리 아이린, 마법사 고스피, 그믐달 연금 촉매제 100개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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