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요약


넥슨은 4일 오는 7일 ‘바람의나라: 연’ 대규모 업데이트 예열을 위해 신규 TV광고와 옥외광고를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 넥슨 관계자는 "메인 모델 차승원과 이태성 디렉터가 깜짝 등장하는 신규 TV광고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KPOP스퀘어에 특유의 도트 그래픽을 3D형태로 구현한 초대형 광고를 노출하며 오는 4월 7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직업 ‘궁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창업일보 = 유연빈 기자]

넥슨은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과 공동개발한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의 ‘궁사’ 업데이트를 앞두고 신규 TV광고와 옥외광고를 라이브하며 본격 예열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

넥슨 관계자는 먼저 "지난 ‘북방대초원’ 업데이트 홍보 모델로 활약했던 차승원 배우와 함께 다시 한번 유쾌한 광고를 선보였다. 차승원의 능청스러운 연기, 재치있는 반전 스토리로 몰입감을 더한 가운데 이태성 디렉터의 깜짝 출연으로 재미를 더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삼성역 인근 KPOP스퀘어 초대형 전광판에는 ‘바람의나라: 연’ 특유의 도트 그래픽을 3D형태로 구현한 영상을 공개했다. 귀엽고 익살스러운 게임 분위기를 고스란히 연출한 영상 속에서는 활시위를 당겨 실제 하늘을 향해 높게 쏘아 올려보낸 활의 움직임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외에도 강남 IS-LIVE, M-Live, 삼성 현대백화점 H WALL, 테헤란로 V-PLEX에서 ‘바람의나라: 연’ 광고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오는 7일 2022년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직업 ‘궁사’를 출시하고, 신규 캐릭터 육성 부담을 줄여주는 ‘급속도약’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성장 버프 아이템 ‘까쓰활’이 포함된 ‘T.S쿠폰 시즌4’를 지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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