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요약
넷마블은 1일 신작 3D TPS MOBA PC게임 <오버프라임>이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넷마블 관계자는 "3인칭 슈팅과 MOBA 장르가 혼합된 PC게임이 '오버프라임'이다. 공식 홈페이지는 게임진행방식, 영웅 17종에 대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알 수 있게 안내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글로벌 이용자들을 고려해 10개 언어가 지원된다"고 밝히고 "<오버프라임>은 연내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을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창업일보 = 이이영 기자]
넷마블은 3D TPS MOBA(진지점령) PC 게임 '오버프라임'(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넷마블 관계자는 "'오버프라임'은 3인칭 슈팅과 MOBA 장르가 혼합된 PC 게임으로, 두 팀이 서로의 기지를 파괴하는 전략 액션게임이다. 이용자는 캐리, 미드 레이너, 오프 레이너, 정글, 서포터 5개 특징을 가진 영웅 중 하나를 택해 5:5 또는 3:3 플레이를 하게 된다. 5:5 맵은 MOBA 장르의 핵심인 '전략'을 정점으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3:3 맵은 TPS의 직관적으로 빠른 템포의 전투를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공식 홈페이지에는 게임 진행 방식, 영웅 17종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특히, 게임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영웅별 동영상을 제공, 직관적으로 알 수 있게 했으며, 전략적 플레이의 기본이 되는 주요 구조물에 대해서도 상세한 정보를 담았다"고 밝혔다.
넷마블에 따르면 공식 홈페이지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등 10개 언어를 제공하며, 각국 이용자들이 빠르게 '오버프라임' 소식을 접할 수 있는 뉴스 코너도 운영된다.
이 게임은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을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며, 지난 1월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단 이틀동안 진행된 비공개 시범 테스트에는 총 139개국에서 5만7천명이 참여하며, 게임성을 검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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