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요약


넷마블은 29일  모바일 야구 게임 '넷마블 프로야구 2022'의 출시를 하루 앞두고 사전다운로드를 이날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넷마블 관계자는 "30일 오전 11시 정식 출시에 앞서 29일부터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고 말했다. 그는 "출시 이후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창업일보 = 이이영 기자]

넷마블은 29일 모바일 야구 게임 ‘넷마블 프로야구 2022(개발사: 넷마블앤파크)’를 정식 출시에 앞서 이날부터 사전 다운로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넷마블 관계자는 "금일 오전 11시부터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 모든 이용자들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넷마블 프로야구 2022>를 미리 다운로드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넷마블 프로야구 2022>는 야구 게임 명가로 알려진 넷마블앤파크가 출시하는 리얼 야구 게임이다. 오는 4월 2일 시작되는 2022 KBO 리그 개막에 맞춰 이용자들이 게임에서 미리 시즌을 맞이할 수 있도록 선출시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 게임은 30일 오후 11시 정식 출시 예정이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들에게는 출시 이후 A등급 야구 카드 선택팩이 주어지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 등록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는 다이아 등급 선수 카드 선택팩을 지급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넷마블 프로야구 2022’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 프로야구 2022’는 실사형 그래픽을 활용한 모바일 야구 게임으로 올해 신작 야구 게임 중 가장 빠른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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