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기관 현장 순회 및 간담회 참석도

[창업일보 = 김희진 기자]

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은 25일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운영기관인 부산대학교를 방문하고 부산지역에 소재한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훈련기관들과 간담회를 통해 디지털·저탄소 전환에 대응한 훈련기관들의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방문은 2021년 K-디지털 플랫폼으로 선정된 부산대학교에 조성한 시설·장비와 훈련 공간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차 마련됐으며 부산대학교, 르노코리아자동차, 지마린서비스, 엘리스, 대한상공회의소 부산인력개발원 등이 참석했다. 

박 차관은 이 자리에서 “산업구조 전환에 따라 직무 수요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중소기업 재직자를 위해 직무전환훈련을 제공하여 대중소 상생의 가치를 실현해줄 것”을 참여 기관들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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