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요약


펄어비스는 24일 검은사막 ‘칼페온 : 에피소드 2’ D-2에 글로벌 이용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밝혔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못다 한 이야기’를 푸는 콘셉트로 글로벌 이용자 간담회를 연이어 진행하며 신규 클래스 티징과 글로벌 ‘끝없는 겨울의 산’ 공개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창업일보 = 채수연 기자]

펄어비스는 24일 검은사막 이용자 간담회 ‘칼페온 : 에피소드 2’가 26일 개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칼페온 : 에피소드 2’는 지난해 연말 ‘칼페온 연회’에 이어 진행하는 검은사막 글로벌 이용자 간담회로, 지난 행사서 이용자들과 못다 한 이야기를 풀고 다양한 신규 콘텐츠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칼페온 : 에피소드 2’ 개최에 앞서 펄어비스는 신규 클래스 티징 영상을 공개하며 글로벌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닉스의 파괴자로 소개된 신규 클래스는 주무기로 몸 길이만큼 긴 대검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검은사막 글로벌 이용자들은 검은사막 신규 클래스와 함께 ‘끝없는 겨울의 산’ 등 다양한 콘텐츠 공개를 기대하고 있다. ‘끝없는 겨울의 산’은 그간 선보인 검은사막 신규 지역과 다르게 1레벨 이용자도 즐길 수 있고, 새로운 시나리오와 다양한 컷 신 연출, 풀 성우 더빙 등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칼페온 : 에피소드 2’ 행사는 26일 토요일 오후 5시 검은사막 공식 유튜브 및 트위치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이 가능하며, 총 9개 언어로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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