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요약


엔씨소프트는 23일 프로야구 H3 시즌 개막 이벤트를 진행하고 동시에 1주년 혜택을 예고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이날 " 2022 시즌 맞이 ‘시즌 개막 서포트, 개막전 결과 예측, 신규∙복귀 혜택’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말했다. 그는 "최상위 ‘레전드 리그’ 출시 기념 보상을 지급하고 매니저와 함께 하는 ‘신규 의상 공개' 및 '행운 코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서비스 1주년 맞이 이벤트 상세 내용은 4월 6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창업일보 = 김지수 기자]

엔씨소프트는 23일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3’가 KBO리그 시즌 개막과 프로야구 H3 론칭 1주년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새로운 시즌에 맞춰 4주간의 ‘시즌 개막 서포트’를 선보인다. 이용자는 게임 내 서포트 계약을 통해 주차 별로 ‘선수단 강화, 유학 스페셜, 특수능력 강화, 앨범레벨 강화’ 등 4종 테마에 맞는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프로야구 H3는 KBO 개막전을 기념해 개막전 승부 예측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경기 결과 예측에 성공한 이용자는 ‘플래티넘 콜업 팩, 전설의 트레이너’ 등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프로야구 H3는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위한 정착 지원 이벤트를 시작한다. 이용자는 ‘스텝업 미션’을 완수해 아이템 및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획득한 포인트는 ‘태생 A급 특수능력 팩, 8강 직행권’ 등 아이템과 교환 가능하다. 이용자를 위한 데일리 보상 콘텐츠와 전용 상점도 오픈한다.

프로야구 H3는 가장 높은 등급의 리그로 ‘레전드 리그’를 추가하고, 모든 이용자에게 ‘레전드 타자 구단 선택 팩’을 선물한다. 기존 최상위 리그였던 ‘위너스 리그’에서 레전드 리그로 승격한 이용자는 ‘S급 장비 팩’을 획득할 수 있다. 레전드 리그에서 우승하면 ‘S급 장비 타입 선택 팩’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이 외에도 이용자는 4월 20일까지 선호구단 타이틀홀더 선수 영입 쿠폰 이벤트, 김희주 매니저의 행운 코인 이벤트, 매니저 신규 의상 6종 공개 기념 후기 이벤트 등에 참여할 수 있다. 프로야구 H3의 출시 1주년 기념 이벤트는 4월 6일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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