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요약
넥슨은 오는 25일 자회사 넥슨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PC 슈팅 게임 ‘프로젝트 D’의 세 번째 온라인 쇼케이스 ‘D-DAY’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넥슨 관계자는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2월 정기 테스트를 리뷰하고, 3월 테스트 내용 공개 및 SNS로 수집한 유저 질문에 답하는 세션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창업일보 = 유연빈 기자]
넥슨은 오는 25일 자회사 넥슨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PC 슈팅 게임 ‘프로젝트 D’의 세 번째 온라인 쇼케이스 ‘D-DAY(프로젝트 D의 날)’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넥슨 관계자는 "이번 ‘D-DAY’는 25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프로젝트 D’ 공식 유튜브, 트위치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하며, 넥슨지티 김명현 개발본부장, 정동일 기획팀장이 출연해 2월 테스트에 대한 리뷰 및 3월 테스트 내용에 대한 개발 현황을 발표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프로젝트 D’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수집한 유저들의 질문에 대해 직접 답하는 Q&A 세션을 가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쇼케이스 종료 직후부터 28일 낮 12시까지 ‘프로젝트 D’ 3월 정기 테스트를 실시한다. 23일 낮 12시부터 클라이언트를 사전 다운로드 가능하며 누구나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넥슨에 따르면 테스트 기간 중 매일 3시간씩 ‘개발자를 이겨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개발진으로 구성된 팀을 만나 승리한 유저에게 ‘프로젝트 D 스페셜 마우스패드’, 넥슨캐시(1만 원)을 제공한다. 또, 테스트 기간 접속한 이용자 중 100명을 추첨해 넥슨캐시(1만 원)을 선물한다.
26일 오후 8시에는 총 상금 2천만 원을 놓고 인기 인플루언서 20명이 4개 팀으로 나뉘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젝트 D 인플루언서 팀 배틀’도 진행하며 참가 인플루언서 등 상세 내용은 추후 공개 예정이다.
한편 ‘프로젝트 D’는 시시각각 변하는 전투 환경에서 개성 있는 9명의 요원을 조합해 5 대 5로 나뉘어 싸우는 3인칭 슈팅 게임이다. 목표 지점에 폭탄을 터트리거나 해제하는 폭파 미션을 기반으로 게임에서 얻은 재화로 팀 전술용 특수 아이템·무기를 구매하는 상점, 승부에 다양한 변수를 만드는 캐릭터별 고유 스킬과 사실적인 전투 액션 등 전략적 플레이 요소를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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