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요약


넥슨은 15일 ‘카운터사이드’에 신규 스킨과 메카닉 사원 ‘골리앗’을 추가하고 스토리 콘텐츠 ‘카운터케이스’ 2종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넥슨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에서 호라이즌 파이낸스’의 바니걸 스킨과 메카닉 사원 ‘골리앗’을 출시하고 ‘류드밀라’, ‘알렉스’ 설정을 엿볼 수 있는 ‘카운터케이스’ 2종을 추가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22일까지 ‘메이즈 전대’ 전용장비 및 장비 소재 챌린지도 실시한다"고 덧붙였다. 

 

[창업일보 = 유연빈 기자]

넥슨은 15일 스튜디오비사이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어반 판타지 RPG ‘카운터사이드’에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넥슨 관계자는 "먼저 ‘카운터사이드’ 인기 팀업 ‘호라이즌 파이낸스’ 소속 사원 ‘대시’, ‘호라이즌’, ‘리타 아르세니코’의 바니걸 콘셉트 스킨과 타워 클래스 유닛에 특화된 성능을 가진 신규 SSR 메카닉 사원 ‘골리앗’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메이즈 전대’의 주요 인물인 ‘류드밀라’, ‘알렉스’의 배경과 설정을 엿볼 수 있는 스토리 콘텐츠 ‘카운터케이스’ 2종을 업데이트하고, ‘격전지원’의 정규 시즌 24를 진행하며 신규 보스 ‘리플레이서 킹’을 추가했다"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외전 입장 재화 ‘블루프린트 모멘트’를 제거해 콘텐츠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도감 내 사원 팀업 내용을 갱신 및 개편, 기존 이벤트 에피소드 ‘홀로 남겨진 것’을 외전 편입해 상시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변경하는 등 시스템을 개선했다"고 말했다. 

한편 넥슨은 오는 29일까지 ‘카운터사이드’의 모든 스킨(2021년 만우절 기념 스킨 제외)을 복각 재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22일까지 ‘메이즈 전대’ 전용장비 챌린지와 ‘클로에의 장비 소재 탐색’ 이벤트 챌린지를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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