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요약
넥슨은 8일 자사 어반 판타지 RPG ‘카운터사이드’에서 신규 캐릭터 ‘신지아’ 포함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하며 상반기 개발 공약을 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넥슨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로 고성능 서포터 ‘싱귤러리티 신지아’, 방어와 공격 모두 가능한 ‘라파엘라’이 추가됐으며 신규 캐릭터와 연관된 새로운 스토리 담긴 ‘알파트릭스’ 에피소드도 오픈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봄맞이 피크닉 이벤트 미션인 출근체크 등을 달성하면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고 덧붙였다.
[창업일보 = 유연빈 기자]
넥슨은 8일 스튜디오비사이드(대표 류금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어반 판타지 RPG ‘카운터사이드(CounterSide)’에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넥슨 관계자는 "연초에 열린 2주년 쇼케이스에서 로드맵을 공개한 이후 지난 2월 ‘그레모리의 바’ 에피소드를 선보이며 공약을 이행했고, 이번 3월 업데이트에서는 상반기 목표였던 신규 유닛 및 콘텐츠를 대거 추가하며 콘텐츠 개발 계획을 앞당겨 실행했다"고 말했다.
그는 "먼저 아군의 능력치를 높이고 체력을 회복시키는 고성능 서포터 사원 ‘싱귤러리티 신지아’와 특정 지역을 방어하고 적을 공격하는 사수/추격 상태를 유연하게 이용하는 ‘라파엘라’ 캐릭터 2종을 선보였다. 각 캐릭터는 기간한정 각성 사원 ‘기밀 채용’과 ‘카운터패스’를 통해 획득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 "‘신지아’를 중심으로 새로운 스토리가 펼쳐지는 이벤트 에피소드 ‘알파트릭스 – 마음의 증명’과 이벤트 미션을 추가하고, 특별 재화 ‘명백한 증거’를 각종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 상점을 오픈했다"고 말했다.
한편, 넥슨은 특별 이벤트를 열고 오는 3월 22일까지 ‘봄맞이 피크닉 기념품’ 출근체크, 29일까지 ‘봄맞이 프로젝트 미션’에 참여하는 유저에게 ‘쿼츠’, ‘융합핵’ 등 재화 및 보상을 제공하고, 4월 5일까지 신규 캐릭터 ‘싱귤러리티 신지아’를 획득하고 다양한 퀘스트를 수행하는 유저에게 ‘이터니움’, ‘융합핵’ 등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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