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요약
넷마블은 24일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글로벌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넷마블 관계자는 "신규 페스티벌 영웅 [대지의 파도] 여왕 다이앤 등을 추가하고 28일 출석 이벤트를 통해 최대 220회의 영웅 획득 기회를 제공한다"고 맗했다. 또한 "정규 스토리 22.5 챕터와 이벤트 보스전 '발루쟈'도 오픈했다"고 밝혔다.
[창업일보 = 유연빈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글로벌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해 신규 영웅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4 일 밝혔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페스티벌 영웅【대지의 파도】 여왕 다이앤이 추가됐다. 다이앤의 첫 페스티벌 영웅으로서의 등장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더불어 "기존 페스티벌 영웅 중 【무적의 화신】 더 원 에스카노르, 【불사의 귀환자】 연옥 반, 【수호하는 왕】 요정왕 할리퀸 등이 다시 등장한다. 이용자들은 페스티벌 마일리지 900 달성 시 4종의 페스티벌 영웅 중 한 명을 선택해 획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와 선물들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먼저 글로벌 서비스 2주년 페스티벌을 기념한 최대 규모의 출석 보상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말하고 "이번 이벤트에서는 업데이트일부터 총 28일간 출석을 통해 최대 220회까지 무료로 영웅 획득을 진행할 수 있는 글로벌 2주년 기념 스페셜 티켓과 다채로운 아이템이 주어진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글로벌 2주년을 기념하여 거인족 SSR 영웅들을 UR 등급 풀각성 80레벨 상태로 획득할 수 있는 특혜도 부여된다. 이용자들은 글로벌 2주년 기념 스페셜 티켓을 사용, 다이앤, 드롤, 마트로나 등 12종의 거인족 영웅을 얻을 수 있으며 마일리지 포인트에 따라 【할로윈】수호의 의지 다이앤, 【할로윈】용병 마트로나 등 다양한 영웅 중 하나를 선택해 획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규 스토리 22.5챕터가 새롭게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원작의 새로운 스토리를 클리어 하고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계정 랭크도 90에서 100랭크레벨까지 확장됐다. 이외에도 일곱 개의 대죄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가 참여한 이벤트 보스전 ‘발루쟈’가 추가됐으며, 보스 처치 후 획득한 포인트를 활용하면 다이앤의 히어로 코스튬을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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