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요약


펄어비스는 23일 검은사막 모바일이 4주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벨리아, 하이델, 칼페온 등 16개 마을이 축제분위기다"면서 "4주년 맞이 다채로운 조형물과 장식으로 축제 분위기 조성하고 다양한 인게임 참여 및 경품가 이벤트 시작됐다"고 말했다.  

 

[창업일보 = 채수연 기자]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이 2월 28일 서비스 4주년을 앞두고 풍성한 기념 이벤트가 시작됐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4주년을 맞이해 게임 속 마을이 다채로운 조형물과 장식들로 한껏 단장했다. 벨리아, 하이델, 칼페온 수도를 비롯해 16개의 마을에서 축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4주년 축제 분위기는 3월 22일 9시까지 약 한달간 유지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4주년 글자 모으기’ 이벤트를 같은 기간 진행한다. 사냥으로 획득한 ‘4,주,년,을,그,대,에,게’ 8글자를 조합해 아이템 ‘감사의 마음’으로 얻을 수 있다. 모아진 감사의 마음 개수에 따라 빛의 성수, 차원의 조각, 혼돈의 결정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4주년 행운 상점’을 3월 29일 9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주요 보상으로 심연~태고 등급 하둠 흑정령 룬 상자, 혼돈 장비함, 심연~태고 등급 엘리언 룬 상자, 특별 반려동물 ‘별밤 태산이’(7세대)가 있다. 상점 이용권은 출석 이벤트를 통해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4주년 선물 마켓’도 2월 28일 9시까지 진행한다. 매일 우편함으로 지급되는 ‘4주년 응모권’을 이용해 아이폰 13 Pro Max(1명), 아이패드 미니(1명), 다크나이트 피규어(1명), 에어팟 프로(1명), 갤럭시 버즈 프로(1명), 검은사막 게이밍 헤드셋(5명), 문화상품권 3만원권(100명) 등 경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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