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이진영 기자]

배우 최지우가 드라마 '별똥별'에 특별 출연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4일 최지우가 tvN 새 드라마 ‘별똥별’의 ‘은시우’ 역으로 특별 출연한다고 밝혔다.

최지우가 맡게 될 은시우는 90년대를 대표하며 전 국민의 사랑을 받은 톱스타로 아시아 배우 최초로 ‘프랑스 노블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은 인물이다.

최지우는 비주얼은 물론, 리얼리티를 높인 연기로 극에 몰입도를 더할 예정이다.

tvN 새 드라마 ‘별똥별’은 ‘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이란 뜻으로, 스타를 빛내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현장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이성경, 김영대 등이 출연하며 올 상반기 방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저작권자 © 창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