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01 19:11 (금)
Special Report
윤석열 41.6%, 이재명 37.9% "오차범위내 접전" 안철수 10.6%
윤석열 41.6%, 이재명 37.9% "오차범위내 접전" 안철수 10.6%
  • 이지형 기자
  • 승인 2022.01.31 10: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차기대선 후보 지지율 조사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41.6%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37.9%보다 3.7%p 앞서 오차범위내 경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

차기대선 후보 지지율 조사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41.6%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37.9%보다 3.7%p 앞서 오차범위내 경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선 가능성에 있어서는 윤후보가 47.3%, 이후보가 43.3%으로 역시 오차범위내 

31일 TBS 의뢰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1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실시한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정기 주례조사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10.6%을 기록했으며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3.0%, 새로운물결 김동연 후보 0.8% 순이었다. ‘기타 다른 후보’는 1.8%, 부동층은 4.2%(지지후보 없음 3.4% + 잘 모름 0.8%)였다.

이번 조사는 TBS 의뢰로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1월 28~29일 이틀간 실시했다. 중앙선관위 제공 안심번호 무선 자동응답방식 100%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8.8%다. 2021년 12월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를 기준으로 성, 지역, 연령별 가중치를 적용했다(셀가중). 질문지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지난 주 대비 이 후보는 4.1%p 상승했고, 윤 후보는 2.2%p, 안 후보는 1.0%p 하락했다. 이 후보와 윤 후보 간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3.7%p였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가 밝힌 자신의 정치성향은 보수성향층 35.6%, 중도층 31.3%, 진보성향층 26.4%, 잘 모름 6.6%였다. 지난 주 대비 보수성향층(2.0%p↑)과 진보성향층(0.9%p↑)은 증가, 중도층(3.6%p↓)은 감소했다.

지난 주 대비 윤 후보는 ▲30대(46.0%, 5.4%p↑) ▲광주/전라(27.2%, 12.0%p↑) ▲국민의힘 지지층(90.9%, 2.4%p↑)에서 오르고, ▲18~29세(37.0%, 11.9%p↓), ▲부산/울산/경남(41.6%, 15.2%p↓), ▲학생(32.8%, 22.1%p↓), ▲중도층(40.4%, 5.4%p↓)에서 하락했다.

이 후보는 18~29세(26.0%, 9.2%p↑), 부산/울산/경남(35.1%, 8.8%p↑)∙인천/경기(41.5%, 8.1%p↑), 학생(22.5%, 13.4%p↑)∙블 루칼라층(41.6%, 8.9%p↑), 진보성향층(72.6%, 7.3%p↑)∙중도층(33.2%, 4.3%p↑), 더불어민주당 지지층(88.5%, 4.1%p↑)에서 오르고, 광주/전라(53.6%, 5.8%p↓)에서 하락했다.

안 후보는 18~29세(17.0%, 2.9%p↑), 중도층(16.7%, 2.8%p↑), 국민의당 지지층(44.0%, 9.9%p↑)에서 상승한 반면, 30대(11.2%,9.9%p↓), 부산/울산/경남(7.5%, 2.7%p↓), 블루칼라층(10.8%,3.1%p↓, 보수성향층(8.4%, 2.8%p↓)에서 하락했다.

한편, 지지 후보 없음과 모름을 합친 부동층은 지난 주 5.4%에서 이번 주 4.2%로 1.2%p 감소했는데 특히, 여성(4.7%, 3.8%p↓), 18~29세(4.4%, 7.7%p↓), 학생(6.4%, 5.1%p↓)에서 줄어들었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가 밝힌 자신의 정치성향은 보수성향층 35.6%, 중도층 31.3%, 진보성향층 26.4%, 잘 모름 6.6%였다. 지난 주 대비 보수성향층(2.0%p↑)과 진보성향층(0.9%p↑)은 증가, 중도층(3.6%p↓)은 감소했다

<차기 대선 당선 가능성> 질문에는, 윤석열(47.3%)-이재명(43.3%)-안철수(4.8%)-심상정(1.1%)-김동연 후보(0.3%) 순으로 나타났다. 

<차기 대선 성격>에 대해, 응답자 49.1%가 “현 정부의 국정 운영 심판을 위해 야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다”고 응답했으며, 응답자 41.4%는 “안정적 국정 운영과 연속성을 위해 여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두 응답 간 차이는 7.7%p로, 지난 주 대비 11.3%p 줄어들었다. “잘모르겠다”는 응답은 9.5%로 집계됐다.

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투표일까지 계속 지지할지 묻는 <지지 후보 교체 의향> 질문에 응답자 84.8%가 “계속 지지하겠다”고 대답, 지난주 대비 6.8%p 상승했고 “바꿀 수도 있다”는 응답은 13.6%로 5.5%p 하락했다.

세부 응답층별로 보면 “계속 지지” 응답은 지난 주 대비, 여성(84.0%, 9.5%p↑), 30대(82.2%, 14.6%p↑)∙18~29세(75.9%, 11.3%p↑), 광주/전라(88.2%, 17.1%p↑)∙인천/경기(86.8%, 11.2%p↑), 학생(65.0%, 12.2%p↑), 진보성향층(88.5%, 9.8%p↑)∙중도층(80.5%,7.5%p↑), 국민의힘 지지층(92.1%, 7.8%p↑)에서 상승했다.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35.7%), 국민의힘(35.2%), 국민의당(8.2%), 정의당(4.2%) 순이었다. 무당층은 13.6%(지지 정당 없음 12.4%+ 잘 모름 1.2%). 지난 주 대비 더불어민주당은 4.4%p 올랐고, 국민의힘은 1.2%p, 국민의당은 2.4%p 각각 하락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는 긍정평가 45.5%-부정평가 51.7%로, 긍정- 부정평가 간 격차는 6.2%p였다(지난 주 대비 10.6%p↓). 본 조사에서지금까지의 긍-부정 간 격차 최고치는 29.0%p(3/19 조사, 긍정 34.0%-부정 63.0%), 최소치는 3.8%p(7/16 조사, 긍정 46.8%-부정 50.6%)다.

한편, 정책과 공약을 잘 이행할 후보에 대한 질문에는 이재명(41.4%),윤석열(37.6%), 안철수(12.6%), 심상정(3.1%), 김동연 후보(0.5%) 순으로응답했다.

최근 법원의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수뢰혐의 무죄 판결과 조국 전 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에 대한 확정 판결을 두고 논란이 많은 가운데 법원판결의 공정성을 물은 결과, “공정하지 않다” 48.4%-“공정하다” 41.6%
로 나타났다.

응답층별로 보면, “공정하지 않다”는 응답은 40대(61.5%), 광주/전라(64.4%), 학생(54.0%), 진보성향(79.3%), 더불어민주당 지지층(86.1%)에서 높았고, “공정하다”는 60세 이상(55.5%), 대구/경북(60.3%), 가정주부(48.8%)∙자영업층(46.9%), 보수성향층(65.8%), 국민의힘 지지층(79.1%)에서 많았다. 특히, 18~29세는 “공정하지 않다”는 의견이 많은(불공정 52.0% : 공정 29.5%)반면, 30대는 두 의견의 격차가 크지 않아(불공정 43.8% : 공정
40.4%), 다른 양상을 보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