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설연휴 첫날인 29일 오후 6시경 서울 강남역에서 시민들과 셀카도 함께 찍으며 새해인사를 나누고 있다. 
윤 후보는 이날 서울 강남역에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시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넸다.

[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29일 오후 서울 강남역에서 새해 인사를 전했다.

국민의힘 선대본부에 따르면 윤 후보는 이날 오후 6시 경 서울 강남역에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시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넸다.

윤 후보는 이날 1시간 30여분여 동안 강남역에 머물며 '셀카'를 요청하는 시민들과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다. 

한편 이날 윤 후보 새해인사는 언론에 사전 공지 없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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