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이진영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언니들의 셰어하우스' 출연을 확정짓고 자신의 뷰티 노하우와 일상을 대중들에게 공개한다.

최희 소속사 체리쉬빌리지는 20일 “최희가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신개념 리얼 뷰티쇼 '언니들의 셰어하우스'에 출연한다. 현재 육아와 방송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최희가 자신의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언니들의 셰어하우스’는 각기 다른 매력과 개성을 가진 세 여성이 셰어하우스에서 만나 토크, 먹방, 놀이 등 평소 일상이나 친구들과의 만남을 담은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최희와 함께 배우 신소율, 가수 은가은이 함께 출연한다. 최희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비롯해 이너뷰티, 패션, 푸드, 운동 등 라이프 스타일을 오픈할 예정이다.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 일곱살인 최희는 前 KBS N SPORTS 아나운서로 특출난 미모로 배지현, 공서영, 김선신 등이 활약하던 스포츠 아나운서의 전성시대에 독보적인 1인자의 자리를 지켰던 야구 여신으로 불렸다.

야구, 배구 등 각종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약하며 ‘원조 스포츠 여신’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고 이후 프리랜서로 전향, 현재는 방송 활동과 함께 유튜브, 육아를 병행하며 대중들과 만나고 있다.

최희가 출연하는 ‘언니들의 셰어하우스’는 3월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최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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