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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김재연 “시장이 아닌 국가와 공공이 책임지는 의료 필요”
진보당 김재연 “시장이 아닌 국가와 공공이 책임지는 의료 필요”
  • 손우영 기자
  • 승인 2022.01.19 15: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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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연 진보당 후보
김재연 진보당 후보는 “시장이 아닌 국가와 공공이 책임지는 의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창업일보 = 손우영 기자]

진보당 김재연 대선후보는 19일 “시장이 아닌 국가와 공공이 책임지는 의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날 보건의료노조가 주최하는 '대선 D-50 코로나 영웅들이 대선 후보에게 던지는 세가지 질문, ‘공공의료-인력확충, 주4일제, 초기업교섭 차기정부의 역할을 묻다’' 보건의료노조 대선 요구안 발표 및 5당 대선 후보 토론회의 축사에 참여해 이같이 말했다. 

김 후보는 “지난 2년간 보건노동자에게 부여되었던 영웅이라는 칭호 뒤에 숨어있는 가혹한 노동시간과 확충되지 않는 의료인력, 예산문제 등을 끊임없이 지적해왔다”고 꼬집으며, 오늘 참가한 각 정당의 책임있는 답변을 촉구했다.

그는 “보건의료노조가 제시한 3가지 질문은 우리사회가 나아갈 좌표”라며 “시장이 아닌 국가와 공공이 책임지는 의료”를 위해 “공공의료인력의 확충부터 시작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지난 9.2 노정합의가 조속히 이행될 수 있도록 싸우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아울러 “임금삭감 없는 주4일제 등 노동자의 휴식권 보장에 대해 진보당은 꾸준히 제기해왔다”며, “야간 교대근무 병원노동자들의 휴식권과 노동시간 단축은 한시가 시급한 문제”라고 밝혔다.

또한 초기업교섭을 인정해서 전국 어디서나 근로조건 상향평준화를 실현하고 '누구나 노동조합을 할 수 있는 세상'이 되어야 한다"면서 “대통령이 나서서 노조 하라고 국민께 권하는 세상”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토론에 나선 진보당 김미희 전 의원(선대위 보건의료정책특보)은 “대선 후보 모두 공공의료 확충을 공언하지만 대선 이후에 지켜지지 않는다”고 꼬집으며 “간호사 1인당 환자 7명 법제화, 간호사 교대근무 개선 법제화” 등 김 후보 공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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