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요약

펄어비스가 12일 검은사막 끝없는 겨울의 산 ‘에레테아의 망각’ 오픈했다고 밝혔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망각의 마녀 에레테아’가 만든 감옥에서 몬스터 ‘에레칸투스’가 출현하며 ‘에레테아의 망각’ 내 시련 모두 극복 시 ‘황금의 방’에서 보상 획득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클래스 리부트 후 약 1개월간 글로벌 전체 신규 이용자 165% 상승했으며 북미 유럽 이용자가 230%나 증가했다"고 밝혔다.  

 

[창업일보 = 채수연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끝없는 겨울의 산’ 신규 콘텐츠 ‘에레테아의 망각’을 12일 선보였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에레테아의 망각’은 ‘끝없는 겨울의 산’을 지키는 황금용 ‘라브레스카’의 첫 번째 죽음 속에서 태어난 일곱번째 마녀 ‘에레테아’가 만든 감옥 지역"이라면서 "이용자는 일반, 어려움 두 가지 난이도를 선택해 공략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에레테아의 망각’ 공간마다 정해진 시련을 극복하면 ‘황금의 방’을 통해 다양한 보상 획득이 가능하다. ‘에레테아의 망각’에 입장하려면 ‘지워진 마녀의 증표’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펄어비스는 또한 "지난 12월 선보인 검은사막 ‘클래스 리부트’로 글로벌 전 지역에서 신규 이용자가 급증하는 효과가 이어지고 있다. 리부트 업데이트 1개월 후 신규 이용자가 165% 증가했다. 북미, 유럽 지역은 230%까지 신규 이용자가 늘었다"고 밝혔다. 

그는 "신규 및 복귀 이용자의 빠른 게임 적응을 돕는 길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길드에 가입한 이용자는 2월 23일까지 가입한 길드 규모에 맞춰 발크스의 조언, 블랙스톤 꾸러미, 발크스의 외침 등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26일까지 접속 유지 시간에 따라 제공하는 ‘[이벤트] 눈꽃 결정 나비’를 모아 발크스의 조언, 고대 정령의 가루, 크론석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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