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요약]

넷마블은 5일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에서 새해 맞이 '복주머니 큐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게임 플레이 시 아이템과 재화를 획득할 수 있는 '복주머니 큐브'를 선물한다"면서 "신규 콘텐츠 '골드 쟁탈전'과 '별사탕 리치볼'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그는 "매일 출석만해도 '3,000 다이아'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창업일보 = 유연빈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에서 새해 맞이 ‘복주머니 큐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오는 7일까지 게임을 두 판 이상 플레이하거나, 골드 클로버를 전송한 모든 이용자에게 ‘복주머니 큐브’를 지급한다. 큐브 오픈 시 최대 ‘S+[다크] 각성 행운아이템 선택상자’, ‘S+[다크] 각성 티타늄 헬멧’, ‘골드’, ‘신비한 가루’ 등을 획득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와 함께 ‘모마랜드 즐길거리’ 콘텐츠 ‘골드 쟁탈전’과 ‘별사탕 리치볼’을 오픈했다. 먼저, ‘골드 쟁탈전’은 세 장의 캐릭터 카드와 강화 주사위를 슬롯(Slot)에 등록하면 ‘골드’를 획득할 수 있는 콘텐츠로, 계정 레벨 10 이상의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특히 ‘S+ 진화 심연의 연희’ 등 추천 캐릭터 카드를 등록하면 더 많은 양의 골드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별사탕 리치볼’은 일일 빙고 및 주간 빙고 등에서 획득한 ‘행운 열쇠’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다. 이용자들은 매주 월요일 오후 5시에 개최되는 ‘리치볼 타임’에서 ‘행운 열쇠’를 활용해 ‘별사탕’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외에도 매 주말 ‘유령의 성’, ‘점핑보드’, ‘풍선파티’ 맵에서 <모두의마블> 최강자를 가리는 ‘주말 최강전’을 진행하고, 매일 출석만해도 ‘3,000 다이아’를 획득할 수 있는 ‘다이아 광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한편 ‘모두의마블’은 주사위를 굴려 보드판의 캐릭터를 움직이고, 전 세계 도시를 사고파는 익숙한 게임 방식으로 진행된다. 독점 승리와 올림픽 개최 등 다양한 재미 요소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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