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요약]

펄어비스 검은사막이 ‘끝없는 겨울의 산’ 주거지 및 수렵 몬스터 추가했다고 5일 밝혔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끝없는 겨울의 산’ 업데이트 후 일주일 만에 선보이는 추가 콘텐츠"라면서 "에일 마을 주거지 꾸밀 수 있는 박제 아이템을 수렵 몬스터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우두머리 처치 도전과제 이벤트 및 접속 보상 이벤트로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창업일보 = 채수연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끝없는 겨울의 산’ 주거지와 신규 수렵 몬스터를 5일 선보였다.

펄어비스는 "‘끝없는 겨울의 산’은 12월 29일 선보인 검은사막 신규 지역으로, ‘에일 마을’의 주거지와 희귀한 수렵 몬스터 5종을 일주일 만에 추가했다"고 밝혔다.

펄어비스에 따르면 신규 수렵 몬스터는 새하얀 겨울곰, 설원야크, 설원 검은 야크, 설원 마코르, 서리 늑대다. 이용자는 몬스터 수렵 시 에일 마을 주거지를 꾸밀 수 있는 박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용자들의 원활한 지역 내 모험을 위해 공헌도 경험치를 개편했다. 이용자는 완화된 공헌도 수치를 통해 다양한 곳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새해맞이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용자는 1월 12일까지 매일 접속 유지 시간에 따라 ‘각성 우두머리 소환서’를 종류별로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어둠의 틈’에서 출현하는 우두머리를 1월 19일까지 처치 시 ‘검은 침식의 귀걸이’를 확률적으로 얻을 수 있는 ‘[이벤트] 망자의 함’을 제공한다. 이밖에 접속 이벤트를 통해 성장에 필요한 각종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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