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

경복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우수 입주기업인 주식회사 조아스(대표 김준현)는 지난 15일 신제품 전기면도기를 한 대 사면 한 대를 덤으로 주는 1+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미용가전 업계에서 기존 재고가 아닌 신제품으로 1+1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이례적으로 조아스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가정에서는 아버지와 아들, 부대에서는 선임과 후임이 함께 쓸 수 있는 ‘사랑의 전기면도기’ 마케팅을 적극 펼칠 계획이다.

신제품 전기면도기 JS-5735는 날과 망의 듀얼 절삭이 가능한 2중날 왕복식 전기면도기로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면도할 수 있다. 구레나룻 등 길이가 있는 수염을 다듬을 수 있는 트리머가 있고, USB 충전 방식으로 별도의 아답터 없이도 충전이 가능하다.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출시한 이번 신제품의 가격은 2만8천9백원으로 한 대만 구입해도 같은 제품 한 대를 추가로 받아볼 수 있다.

조아스 관계자는 “전기면도기 이용자와 사용 빈도가 많은 곳에서 조아스 전기면도기가 제 역할을 할 수 있을 거라는 확신에서 1+1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올해 선보인 가성비 끝판왕 시리즈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내년에도 가격과 성능 그리고 AS까지 만족할 수 있는 완벽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5년 경복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조아스는 센터의 사업화지원과 단계별 보육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밀착형 생활가전 시장에서 제조 및 유통 전문 법인으로의 면모를 갖춰 나가고 있다.

또한, 소형생활가전 시장에서 국내 유일의 이미용가전 브랜드 JOAS(조아스)의 독점 사용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기면도기, 전기이발기, 애견이발기, 헤어드라이기 등을 선보이고 있다. 소비자 성향을 반영한 신제품 개발, 안전성과 내구성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는 품질 테스트,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하는 철저한 A/S를 바탕으로 생활가전 시장의 혁신을 꾀하고 있다.